신지, 코로나→어깨충돌증후군…"아플 시간 없는데 속상"

그룹 코요태 신지가 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신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깨충돌증후군? 왜? 왜 자꾸 허락도 없이 아프고 고장이고 이러는 거냐"라고 한숨짓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 지금 아플 시간이 없다 진짜. 세상 처음 듣는 생소한 것들이 몸에 하나씩 생겨나서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할 거야"라고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고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신지는 지난 17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오전 코요태 행사를 앞두고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했다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편 신지 김종민 빽가로 구성된 그룹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 6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신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