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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스키점프 대표, 최종결선 탈락
입력 2010-02-14 04:25  | 수정 2010-02-14 06:27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스키점프 국가대표 김현기와 최흥철이 최종 결선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현기와 최흥철은 오늘(14일) 오전 2시 45분 캐나다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스키점프 노멀힐 결선 1라운드에서 전체 51명 가운데 40위와 48위를 기록해 결선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이 두 선수와 전날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던 최용직은 오는 20일 라지힐 개인 예선에 참가합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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