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심장수술을 받고 어제(12일) 퇴원해 뉴욕 시 외곽 차파쿠아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갔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보좌관인 더글러스 밴드는 성명을 통해 "클린턴 대통령이 매우 건강한 모습으로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을 떠났다"며 "며칠 내에 재단업무 등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클린턴 전 대통령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이 병원에서 지난 11일 오후 약 한 시간 동안 심장관련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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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전 대통령의 보좌관인 더글러스 밴드는 성명을 통해 "클린턴 대통령이 매우 건강한 모습으로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을 떠났다"며 "며칠 내에 재단업무 등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클린턴 전 대통령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이 병원에서 지난 11일 오후 약 한 시간 동안 심장관련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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