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에서 중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남녀 학생들이 알몸 상태로 뒤풀이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남녀 학생들이 섞여 알몸으로 앉아있거나, 중요 부위만 가린 채 서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의 얼굴이 노출돼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고교 선배 20명이 먹을 것을 사주겠다고 불러내 뒤풀이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강요나 강압이 있을 경우 처벌할 방침입니다.
사진에는 남녀 학생들이 섞여 알몸으로 앉아있거나, 중요 부위만 가린 채 서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의 얼굴이 노출돼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고교 선배 20명이 먹을 것을 사주겠다고 불러내 뒤풀이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강요나 강압이 있을 경우 처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