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 '알토란' 나온 팽현숙 "남편 최양락, 요즘엔 내 보조"
입력 2022-10-25 14:41  | 수정 2022-10-25 14:43
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프리뷰 / 사진=MBN
'줄 서는 대박집 CEO' 팽현숙 "도자기 가게, 옷 가게, 레스토랑, 불륜 카페(?)까지 모두 망했다"
'쪽박집'서 '대박집' 사장된 비결은?

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는 연예인 셰프 특집으로 방송인 팽현숙이 알려주는 ‘1타 3피 만능 양념장 레시피와 이를 활용한 김치, 닭볶음탕, 진미채 볶음 레시피를 배워봅니다.

방송에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4개의 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 사실을 고백하는 팽현숙은 "한 번에 붙은 자격증은 없다. 4년에 걸쳐서 떨어지면 도전하고, 또 떨어지면 도전해서 4개를 땄다. (요식업을 하면서) 최소한의 자격증은 따야 인정받지 않을까 해서 모두 땄다"라며 진짜 셰프임을 입증합니다.

현재 줄 서는 대박 음식점을 운영하는 그녀는 "많은 분이 내가 사업을 7~8가지 정도 하다 망한 줄 알더라. 그 이상이다. 강남에서 도자기 가게도 해봤고 옷 가게, 레스토랑도 했다가 망했다"라며 "그리고 불륜 카페(?)도 했었는데, 사실은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경기도 양평 산 속에 있다 보니 불륜 커플들이 많이 와서 어느새 불륜 카페가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팽현숙은 또 "얼마 전 부부가 아닌 단독 광고 섭외 연락을 받았다. 최양락 씨는 요즘 내 보조로 따라다니고 있다"라고 말하며 역전된 '부부 인지도'도 고백합니다.

'15분 컷' 김치부터 ‘밥도둑인 닭볶음탕, ‘반찬계 스테디셀러로 불리는 진미채 볶음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팽현숙 셰프의 ‘만능 양념장 레시피'는 25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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