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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그동안 춤 못 춰 근질근질했죠"
입력 2022-10-25 10:24 
앨리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앨리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그룹 앨리스가 27일 컴백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스는 25일 앳스타일 11월호에 담길 화보 중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는 앨리스 7인 전원의 모습과 이제이(EJ), 도아, 소희, 연제의 4인컷, 가린 유경 채정의 3인 흑백컷이다. 5년차 걸그룹인 만큼 완벽하고 강렬하면서도 시간을 갖고 성장해온 성숙한 이미지까지 담고 있다.
단체컷에서는 그룹의 완벽한 모습과 함께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담겼으며 가린, 유경, 채정의 3인 흑백컷에서는 성숙함과 함께 섹시함이 묻어난다. 이제이, 도아, 소희, 연제 4인컷에서는 여유로움과 함께 도도함 마저 느껴지는 표정이 강렬하다.
앨리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앨리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앨리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앨리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동안 춤 못 춰 근질근질해, 컴백곡으로 댄스본능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이를 갈았다.
앨리스는 또 "2년 공백 후 음방 가니 후배들 많아져, 커진 대기실로 연차를 실감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공백기 때 음방 보며 타 아이돌 덕질을 했다"는 솔직한 입담을 내놨다.
앨리스는 또 "그동안 앨리스의 매력을 한 30% 정도밖에 못 보여드렸다"며 향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앨리스의 첫 싱글 앨범 '댄스 온'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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