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뉴욕증시 중국 긴축 충격에 혼조
입력 2010-02-13 06:55  | 수정 2010-02-13 15:58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국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 내린 10,099.14,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2% 떨어진 1,075.5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2,183.53으로 0.2% 상승했습니다.
주간 단위로는 다우와 S&P 500은 0.9%, 나스닥은 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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