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4만23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말인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1만3824명보다 2만8492명 늘어 3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 3만1702명보다는 1만614명 늘었다.
지난 18일부터 1주일간 일평균 확진자는 2만5759명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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