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잠실 주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NEO CITY : SEOUL – THE LINK +)가 22~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23일에는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에서도 생중계됐는데 현장을 찾지 못한 전 세계 131개 지역 팬들이 관람, 온·오프라인으로 12만여 명이 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지난 9월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 곡 ‘질주를 비롯해 ‘Faster, ‘Tasty, ‘Time Lapse와 매시업한 ‘Designer 등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 ‘영웅, ‘Favorite, ‘Regular, ‘무한적아 등 히트곡 퍼레이드까지 4시간 동안 총 37곡의 무대를 선사, NCT 127의 뛰어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 에너제틱한 무대 매너로 공연장을 시종일관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Sticker, ‘Superhuman, ‘Cherry Bomb으로 이어지는 EDM 리믹스 메들리 무대, ‘지금 우리, ‘Welcome To My Playground, ‘1, 2, 7, ‘흑백 영화 등 팬들이 떼창하는 무대, 관객들이 핸드폰 플래시 물결로 객석을 수놓은 ‘윤슬과 직접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린 ‘종이비행기 등 NCT 127과 관객들이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로 잠실 주경기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어 도영, 재현, 정우의 성숙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후유증, 태일, 해찬의 듀오 케미가 인상적인 ‘Love Sign과 ‘N.Y.C.T, 태용과 마크의 에너제틱한 ‘LIT, 쟈니, 태용, 유타, 마크의 자유분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Hello 등 유닛 무대, 감성 보컬부터 파워풀한 힙합, 감각적인 퍼포먼스까지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 등 이번 스페셜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데뷔 7년차인데 7년 활동의 결실이 잠실 주경기장에 서는 것이라 너무 기쁘다. 앞으로 저희가 펼칠 공연 중에 잠실 주경기장이 가장 큰 공연장이 아닌, 더 큰 공연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하면서 팬분들의 에너지를 정말 많이 받은 것 같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항상 같이 걸어와준 시즈니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데 항상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진솔한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NCT 127은 11월 4~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2월 3~5일 태국 방콕 등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NEO CITY : SEOUL – THE LINK +)가 22~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23일에는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에서도 생중계됐는데 현장을 찾지 못한 전 세계 131개 지역 팬들이 관람, 온·오프라인으로 12만여 명이 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지난 9월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 곡 ‘질주를 비롯해 ‘Faster, ‘Tasty, ‘Time Lapse와 매시업한 ‘Designer 등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 ‘영웅, ‘Favorite, ‘Regular, ‘무한적아 등 히트곡 퍼레이드까지 4시간 동안 총 37곡의 무대를 선사, NCT 127의 뛰어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 에너제틱한 무대 매너로 공연장을 시종일관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Sticker, ‘Superhuman, ‘Cherry Bomb으로 이어지는 EDM 리믹스 메들리 무대, ‘지금 우리, ‘Welcome To My Playground, ‘1, 2, 7, ‘흑백 영화 등 팬들이 떼창하는 무대, 관객들이 핸드폰 플래시 물결로 객석을 수놓은 ‘윤슬과 직접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린 ‘종이비행기 등 NCT 127과 관객들이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로 잠실 주경기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어 도영, 재현, 정우의 성숙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후유증, 태일, 해찬의 듀오 케미가 인상적인 ‘Love Sign과 ‘N.Y.C.T, 태용과 마크의 에너제틱한 ‘LIT, 쟈니, 태용, 유타, 마크의 자유분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Hello 등 유닛 무대, 감성 보컬부터 파워풀한 힙합, 감각적인 퍼포먼스까지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 등 이번 스페셜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데뷔 7년차인데 7년 활동의 결실이 잠실 주경기장에 서는 것이라 너무 기쁘다. 앞으로 저희가 펼칠 공연 중에 잠실 주경기장이 가장 큰 공연장이 아닌, 더 큰 공연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하면서 팬분들의 에너지를 정말 많이 받은 것 같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항상 같이 걸어와준 시즈니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데 항상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진솔한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NCT 127은 11월 4~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2월 3~5일 태국 방콕 등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