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배우 전향
입력 2022-10-24 11:02 
그룹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활동에 나선다.
케이플러스는 24일 배우 김민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배우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든든한 동반자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민경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해 탁월한 실력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웹드라마 ‘콜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첫 연기 데뷔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톤과 표정 연기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보인 바 있다.
출연하는 예능,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김민경이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 체결 후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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