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2년 시작해 50회째를 맞는 '한국마사회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마장마술과 국산마, 경주 퇴역마 등의 경기와 함께 기승능력인증제도, 장애물 이벤트 종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승마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대회 마지막을 장식한 장애물 120 Class 국산마 경기에서는 한국마사회 승마단 소속 방시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승마 산업 발전을 위해 '즐기는 말 문화 확산'을 목표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정기환 / 한국마사회 회장
- "(승마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많은 장점이 있는 스포츠입니다. (마사회에서는) 국민 누구나 좀 쉽게 승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고요."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올해 대회는 마장마술과 국산마, 경주 퇴역마 등의 경기와 함께 기승능력인증제도, 장애물 이벤트 종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승마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대회 마지막을 장식한 장애물 120 Class 국산마 경기에서는 한국마사회 승마단 소속 방시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승마 산업 발전을 위해 '즐기는 말 문화 확산'을 목표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정기환 / 한국마사회 회장
- "(승마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많은 장점이 있는 스포츠입니다. (마사회에서는) 국민 누구나 좀 쉽게 승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고요."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