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출산 후 한 달 여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신아영이 엠넷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노미네이션과 국방TV '행군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7년생인 신아영은 2018년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해 지난달 16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5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신아영은 임신 10주가 넘어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됐다며 "SBS '골때리는그녀'들을 촬영하면서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을 한 채로 뛰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경기 때 정신이 나가 있지 않았냐. 임신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라며 "축구할 때 내가 찬스를 못 살린게 계속 생각났다. 발만 갖다 대면 슈팅이 됐을텐데. 태어날 아기는 그런 기회를 놓지지 말라고, 나처럼 머뭇거리지 말고 갖다 대라고 슈팅이라고 태명을 지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SBS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로 활약한 신아영은 SBS 스포츠 'EPL리뷰', '베이스볼S 시즌2',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4년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계약 만료로 퇴사한 뒤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tvN '고교 10대천왕', '수요미식회', '미쓰코리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 마마 어워즈' 노미네이션은 오늘(2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신아영이 엠넷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노미네이션과 국방TV '행군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7년생인 신아영은 2018년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해 지난달 16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5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신아영은 임신 10주가 넘어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됐다며 "SBS '골때리는그녀'들을 촬영하면서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을 한 채로 뛰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경기 때 정신이 나가 있지 않았냐. 임신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라며 "축구할 때 내가 찬스를 못 살린게 계속 생각났다. 발만 갖다 대면 슈팅이 됐을텐데. 태어날 아기는 그런 기회를 놓지지 말라고, 나처럼 머뭇거리지 말고 갖다 대라고 슈팅이라고 태명을 지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SBS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로 활약한 신아영은 SBS 스포츠 'EPL리뷰', '베이스볼S 시즌2',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4년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계약 만료로 퇴사한 뒤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tvN '고교 10대천왕', '수요미식회', '미쓰코리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 마마 어워즈' 노미네이션은 오늘(2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