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52)가 오늘(24일)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더 컨트리클럽 오브 버지니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스티븐 알커(뉴질랜드)에게 1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만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지난 3월 호그 클래식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무명에서 최강자로 거듭난 알커는 올 시즌에만 4번째 우승을 챙겼습니다.
양용은(50)은 4언더파 공동 22위에 올랐습니다.
[국영호 기자]
지난해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만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지난 3월 호그 클래식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무명에서 최강자로 거듭난 알커는 올 시즌에만 4번째 우승을 챙겼습니다.
양용은(50)은 4언더파 공동 22위에 올랐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