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드팩토, 강세…기술이전 본격화 '기대'
입력 2022-10-24 09:48 
메드팩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메드팩토는 전날보다 1150원(5.23%)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드팩토는 그렉 리콜라이(Greg Licholai) 전 모더나 희귀질환 부문 대표 등 4명을 임상자문위원회(Clinical Advisory board, CAB)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상자문위원회(Clinical Advisory board, CAB)는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백토서팁은 물론 조만간 공개 예정인 골질환 치료 관련 물질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기술이전을 비롯한 상업화 전략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메드팩토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골다공증, 류머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뼈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혁신 신약물질을 신규로 발굴했고, 이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미국 바이오 및 임상 전문가들로 CAB를 구성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CAB는 회사의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과 임상전략, 기술이전 파트너링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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