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오늘(24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 로마와 2022-2023시즌 세리에A 11라운드 원정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소속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민재의 든든한 철벽 수비 속에 리그 7연승을 기록한 나폴리는 개막 후 11경기 무패(9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특히,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면 36년 만에 공식전 11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민재는 상대 스트라이커인 태미 에이브러햄을 밀착 수비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점을 받았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를 상대한 나폴리는 후반 35분 오시멘의 결승 골이 터져 승리를 따냈습니다.
[국영호 기자]
김민재의 든든한 철벽 수비 속에 리그 7연승을 기록한 나폴리는 개막 후 11경기 무패(9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특히,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면 36년 만에 공식전 11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민재는 상대 스트라이커인 태미 에이브러햄을 밀착 수비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점을 받았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를 상대한 나폴리는 후반 35분 오시멘의 결승 골이 터져 승리를 따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