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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스키 여왕' 린지 본, 첫 복귀 훈련
입력 2010-02-12 17:05  | 수정 2010-02-12 17:05
미국 여자 스키 스타 린지 본이 정강이 부상 후 처음으로 스키 연습을 소화했습니다.
알파인 스키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인 본은 활강 공식 연습장에서 스키를 타며 회복 정도를 확인했습니다.
지난 토리노올림픽에서 부상으로 메달을 놓쳤던 본은 최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중 다시 부상을 당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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