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홍콩 상징을 가로질러

<홍콩 상징을 가로질러>

이곳은 홍콩 빅토리아 항구.

다양한 사람들이 줄지어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출발선에서 출발 신호에 맞춰 일제히 힘을 다해 헤엄칩니다.

바람과 파도와 싸우며 선수들은 1km 거리를 수영했습니다.

남자부는 14분대, 여자부는 15분대의 우승 기록이 나왔는데요.

이번 대회 참가자는 1,500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비하면 절반 규모입니다.

홍콩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에겐 일생에 한 번뿐인 더 특별한 경험이었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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