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경기도 부천 일대 아파트와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수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2살 이 모 씨와 4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훔친 귀금속 등을 사들이거나 구매 알선을 한 혐의로 귀금속상 57살 김 모 씨와 정 씨의 내연녀 51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0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26살 박 모 씨의 집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35차례에 걸쳐 경기도 부천 일대 아파트와 빌라에서 6천68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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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훔친 귀금속 등을 사들이거나 구매 알선을 한 혐의로 귀금속상 57살 김 모 씨와 정 씨의 내연녀 51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0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26살 박 모 씨의 집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35차례에 걸쳐 경기도 부천 일대 아파트와 빌라에서 6천68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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