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월 무역적자 4억 6천만 달러…1년 만에 적자
입력 2010-02-12 12:13  | 수정 2010-02-12 14:38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1990년대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무역수지는 1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이 310억 1천만 달러, 수입이 314억 7천만 달러로 4억 6천만 달러 적자를 보였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7% 증가해 1990년대 이후 월 단위로는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고 수입은 유가 상승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26.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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