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진 실패였다.
KBO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관중수를 발표했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에 온 관중은 13,028명이었다. 이번에도 고척돔은 만원 관중이 들어서지 않았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5차전까지 모두 매진 실패다. 1차전에 15,018명이 들어왔으나 2차전 9.282명, 3차전 9,791명, 4차전 8.464명으로 3경기 연속 10,000명도 들어오지 않았다.
이날 4경기 만에 1만 명이 넘게 들어온 것은 위안이지만, 준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만원 관중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것은 2015년 두산 베어스와 키움의 시리즈 이후 처음이다.
한편, 올해 와일드카드 1차전 포함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수는 73,183명이다.
현재 경기는 키움이 4-2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8회말이 진행 중이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O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관중수를 발표했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에 온 관중은 13,028명이었다. 이번에도 고척돔은 만원 관중이 들어서지 않았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5차전까지 모두 매진 실패다. 1차전에 15,018명이 들어왔으나 2차전 9.282명, 3차전 9,791명, 4차전 8.464명으로 3경기 연속 10,000명도 들어오지 않았다.
이날 4경기 만에 1만 명이 넘게 들어온 것은 위안이지만, 준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만원 관중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것은 2015년 두산 베어스와 키움의 시리즈 이후 처음이다.
한편, 올해 와일드카드 1차전 포함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수는 73,183명이다.
현재 경기는 키움이 4-2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8회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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