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덴버 너깃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잡았다.
덴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원정경기에서 128-123으로 이겼다.
2쿼터 한때 20점차까지 앞서며 분위기를 잡은 덴버는 이후 골든스테이트에 추격을 허용했고 종료 14.7초전에는 124-123, 한 점 차까지 쫓겼으나 승리를 지켰다.
니콜라 요키치는 26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브루스 브라운이 20득점 5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가 나란히 17득점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가 34득점, 앤드류 위긴스가 23득점, 클레이 톰슨이 16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13득점 89어시스트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 22일 NBA 경기 결과
뉴올리언즈 124-112 샬럿
샌안토니오 137-134 인디애나
시카고 100-102 워싱턴
올랜도 98-108 애틀란타
토론토 105-109 브루클린
보스턴 111-104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106-130 뉴욕
멤피스 129-122 휴스턴
유타 132-126 미네소타(연장)
덴버 128-123 골든스테이트
피닉스 111-113 포틀랜드(연장)
[필라델피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덴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원정경기에서 128-123으로 이겼다.
2쿼터 한때 20점차까지 앞서며 분위기를 잡은 덴버는 이후 골든스테이트에 추격을 허용했고 종료 14.7초전에는 124-123, 한 점 차까지 쫓겼으나 승리를 지켰다.
니콜라 요키치는 26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브루스 브라운이 20득점 5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가 나란히 17득점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가 34득점, 앤드류 위긴스가 23득점, 클레이 톰슨이 16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13득점 89어시스트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 22일 NBA 경기 결과
뉴올리언즈 124-112 샬럿
샌안토니오 137-134 인디애나
시카고 100-102 워싱턴
올랜도 98-108 애틀란타
토론토 105-109 브루클린
보스턴 111-104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106-130 뉴욕
멤피스 129-122 휴스턴
유타 132-126 미네소타(연장)
덴버 128-123 골든스테이트
피닉스 111-113 포틀랜드(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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