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정권 무능으로 국민 빚더미"
입력 2010-02-12 09:58  | 수정 2010-02-12 09:58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정부 여당의 무능이 국민의 호주머니를 가볍게 만들고 빚더미에 올려놓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4백만 실업과 4백조 국가부채, 7백조 가계부채 등 447시대를 만든 이명박 정권이 반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일자리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재형 / soho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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