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친구와 함께 가입하면 최대 연 7% 이자를 주는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21일 신한은행은 친구를 초대할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신한 쏠메이트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적금 금리는 최대 연 7.0%로, 기본금리 1.5%에 우대금리 5.5%가 결합된 구조다. 신한 쏠메이트 적금은 1인당 1계좌 가입이 가능하고 월 납입금액 한도는 30만원,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조건이다. 해당 상품은 내년 4월 말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다.
[한우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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