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캐나다 밴쿠버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개막식이 이뤄지는 BC플레이스 스타디움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대영 기잡니다.
【 기자 】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게시판에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글자가 또렷합니다.
나들이를 나온 가족은 동계 올림픽 개막 카운트다운 시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올림픽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을 하루 앞둔 밴쿠버는 축제 분위기에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은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풀스 크리크만에 접해 있는 이곳은 모두 5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BC 플레이스와 함께 풀스 크리크만에 접해 있는 선수촌은 이미 손님을 맞았습니다.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은 역대 최고 시설을 자랑합니다.
올림픽이 끝나면 일반에 분양되는 데, 벌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4년을 기다려온 겨울 스포츠 축제,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에 개막됩니다.
MBN뉴스 오대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캐나다 밴쿠버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개막식이 이뤄지는 BC플레이스 스타디움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대영 기잡니다.
【 기자 】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게시판에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글자가 또렷합니다.
나들이를 나온 가족은 동계 올림픽 개막 카운트다운 시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올림픽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을 하루 앞둔 밴쿠버는 축제 분위기에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은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풀스 크리크만에 접해 있는 이곳은 모두 5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BC 플레이스와 함께 풀스 크리크만에 접해 있는 선수촌은 이미 손님을 맞았습니다.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은 역대 최고 시설을 자랑합니다.
올림픽이 끝나면 일반에 분양되는 데, 벌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4년을 기다려온 겨울 스포츠 축제,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에 개막됩니다.
MBN뉴스 오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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