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장관은 2017년쯤 미국이 주한미군의 해외 차출 요청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 장관은 헌정회 초청 포럼에서 '2017년쯤이주한미군 복무가 정상화되는 시점이며, 이 경우 주한미군의 '신속 배치·이동' 요청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주한미군이 다른 지역에 투입되더라도 대체 전력이 들어올 것이며, 한반도에 안보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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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헌정회 초청 포럼에서 '2017년쯤이주한미군 복무가 정상화되는 시점이며, 이 경우 주한미군의 '신속 배치·이동' 요청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주한미군이 다른 지역에 투입되더라도 대체 전력이 들어올 것이며, 한반도에 안보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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