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지난달 싱가포르를 떠나 제3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권 대표는 싱가포르를 떠나 두바이 공항에 내렸지만, 입국 기록은 남기지 않아 두바이를 경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권 대표의 해외 체류가 길어질 조짐이 보이자 권 대표의 공소시효를 정지하고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 백길종 기자 / 100road@mbn.co.kr ]
권 대표는 싱가포르를 떠나 두바이 공항에 내렸지만, 입국 기록은 남기지 않아 두바이를 경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권 대표의 해외 체류가 길어질 조짐이 보이자 권 대표의 공소시효를 정지하고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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