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장학증서 받는 '모범생'

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명수의 아내인 의사 한수민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장학증서. 성실하고 착한 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서양이 받은 예원학교장 명의의 장학증서가 담겨있다. 장학증서에는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고 품행이 바르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다”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민서 양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장학 증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와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민서 양은 현재 예원학교 한국무용 전공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