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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같이 삽시다3’ 마지막 촬영 소감 “더불어 산다는 것 많이 배웠다”
입력 2022-10-18 21:34  | 수정 2022-10-18 21:46
같이 삽시다 이경진, 배우 이경진이 ‘같이 삽시다’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같이 삽시다"방송 캡처
배우 이경진이 ‘같이 삽시다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이경진, 김청과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진은 1일 4끼를 준비하며 멤버들에게 언제 이렇게 먹겠어. 언니 있을 때 먹어야지”라고 말했다. 이는 이경진이 마지막 촬영이기에 언니들과 마지막까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오늘이 마지막이기도 하고,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라고 1일 4끼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못 하고 간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출연하는 동안 더불어 산다는 것을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청도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같이 삽시다에서 떠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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