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절친인 배우 이민정, 오윤아와 함께 골프장을 런웨이로 바꿔놨다.
18일 차예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레스코드 그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차예련, 이민정,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만들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초록색 골프 웨어를 맞춰 입은 채 거대한 골프공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화보가 따로 없다.
차예련은 세 사람의 이름이 적힌 커플 물병 사진도 공개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 너무 좋은 언니들"이라는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골프복 잘 어울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윤아, 이민정과의 우정을 과시해왔다. 그는 오윤아와 함께 출연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일주일에 다섯 번도 만난다"고 말하며 절친 케미를 뽐낸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차예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차예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레스코드 그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차예련, 이민정,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만들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차예련은 세 사람의 이름이 적힌 커플 물병 사진도 공개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 너무 좋은 언니들"이라는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골프복 잘 어울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윤아, 이민정과의 우정을 과시해왔다. 그는 오윤아와 함께 출연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일주일에 다섯 번도 만난다"고 말하며 절친 케미를 뽐낸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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