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윤정, 시어머니한테 받은 용돈 자랑 "복 받은 며느리"
입력 2022-10-18 15:10 
안무가 배윤정이 시어머니와의 각별한 친분을 자랑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복 받은 며느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어머니와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톡 캡처에서 시어머니는 "윤정아 오랜만에 가는 출장이라 송금 조금 했으니 맛있는 커피 사먹기 바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다녀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배윤정은 "헐 어머니 감동.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답장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코치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tvN 댄스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배윤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