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프러포즈를 받았다.
아유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려한 꽃들로 장식이 된 야외 테라스에 파란색 의자가 하나 남겨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이와 함께 결혼반지 이모티콘을 붙여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아유미는 오는 30일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8월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결혼 발표를 했다. 아유미는 "저 결혼한다"면서 "시즌2 할 때까지만 해도 솔로였는데 쉬면서 아는 분께서 괜찮은 사람이 있다고 만나 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 신랑이) 정말 괜찮은 분이었다. 초고속으로 (결혼이) 진행됐다"고 자랑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아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려한 꽃들로 장식이 된 야외 테라스에 파란색 의자가 하나 남겨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이와 함께 결혼반지 이모티콘을 붙여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아유미는 오는 30일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8월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결혼 발표를 했다. 아유미는 "저 결혼한다"면서 "시즌2 할 때까지만 해도 솔로였는데 쉬면서 아는 분께서 괜찮은 사람이 있다고 만나 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 신랑이) 정말 괜찮은 분이었다. 초고속으로 (결혼이) 진행됐다"고 자랑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아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