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김성철이 한예종 10학번 동기 안은진과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소회를 전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성철은 안은진이 분장하고 있으니까 웃겨서, 한참 웃다가”라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가 아직 어리지만 주름이 조금씩 생기기도 하고 ‘눈가에 주름이 생겼구나 했다”라고 덧붙였지만, 안은진의 따가운 눈총에 바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면서 그래도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이지만 어제 본 것 같고. 신기하게 박명훈 선배님 말고는 선배님들 하고 다 같이 연기를 했다. ‘올빼미 안에서. 그러기 쉽지 않다. 한 작품에 나와도 따로따로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철은 ”안은진과도 사실 하루 봤다. 하루 봤는데 ‘너 잘하고 있지? ‘잘하고 있어 ‘그래 이렇게 되더라고 말했고, 안은진은 ”머리를 준비하고 있는데 졸고 있는데 머리를 (딱밤으로) 때리더라. 정신차리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한강로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성철은 안은진이 분장하고 있으니까 웃겨서, 한참 웃다가”라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가 아직 어리지만 주름이 조금씩 생기기도 하고 ‘눈가에 주름이 생겼구나 했다”라고 덧붙였지만, 안은진의 따가운 눈총에 바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면서 그래도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이지만 어제 본 것 같고. 신기하게 박명훈 선배님 말고는 선배님들 하고 다 같이 연기를 했다. ‘올빼미 안에서. 그러기 쉽지 않다. 한 작품에 나와도 따로따로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철은 ”안은진과도 사실 하루 봤다. 하루 봤는데 ‘너 잘하고 있지? ‘잘하고 있어 ‘그래 이렇게 되더라고 말했고, 안은진은 ”머리를 준비하고 있는데 졸고 있는데 머리를 (딱밤으로) 때리더라. 정신차리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한강로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