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아센디오(012170)는 ‘KBS TV 시네마로 제작한 ‘귀못을 극장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센디오가 제작한 영화 ‘귀못은 KBS와 CJ CGV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CGV를 통해 상영된다. 영화와 방송의 시너지로 기대를 모은다.
TV시네마는 지난해 극장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TV를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전략을 도입한 KBS의 영화 프로젝트다. 올해는 아센디오가 제작을 맡아 작품 기대와 더불어 콘텐츠 제작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시청플랫폼을 확보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아센디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집약해 웰메이드 TV시네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국내 지상파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제작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K-콘텐츠 영역 다양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러 영화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나가는 대저택에 생계를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박하나 분)이 겪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19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센디오가 제작한 영화 ‘귀못은 KBS와 CJ CGV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CGV를 통해 상영된다. 영화와 방송의 시너지로 기대를 모은다.
TV시네마는 지난해 극장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TV를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전략을 도입한 KBS의 영화 프로젝트다. 올해는 아센디오가 제작을 맡아 작품 기대와 더불어 콘텐츠 제작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시청플랫폼을 확보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아센디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집약해 웰메이드 TV시네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국내 지상파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제작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K-콘텐츠 영역 다양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러 영화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나가는 대저택에 생계를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박하나 분)이 겪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19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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