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창민 득남, 결혼 2년만 아빠 됐다(공식)
입력 2022-10-18 09:54 
최강창민 득남 사진=DB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득남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MBN스타에 최강창민이 어제(17일) 득남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강창민은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당초 같은해 9월 결혼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피해 확산 여파로 한 차례 결혼식을 연기했다.


결혼을 발표할 당시 최강창민은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내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나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 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라이징 선 ‘미로틱 ‘캐치 미 ‘썸띵 등을 발매했으며, 솔로 앨범 ‘초콜릿 등도 발표했다.

그는 최근 EBS 교양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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