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찰청, '치매 환자 위치 추적'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입력 2022-10-18 09:20  | 수정 2022-10-18 09:33
부산경찰청이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후원을 받아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에 나섭니다.
배회감지기는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 추적기로, 1차 지원 대상 140명에게는 2년치 통신비도 함께 지원됩니다.

[박상호 기자 / hach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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