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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父 폭행 사건 후 ‘라스’ 출연모습 공개 “응원 받고 힘 얻고 있다”
입력 2022-10-18 08:30 
라스 박수홍,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MBC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수홍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찐한 애정을 드러내는 팔불출 냥집사 ‘다홍이 아빠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1년 만에 돌아온 그는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들려줄 예정이다.

새신랑 박수홍은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라스 MC들의 질문에 아내가 열혈 서포터 역할을 하며 날 도와주고 있다”라며 미소 짓는다.


이어 수많은 지인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특히 절친 유재석으로부터 크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올해 53살이 된 박수홍은 요즘 눈에 띄는 신체 변화를 겪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최근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아내와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라스에서는 연예계 미담 자판기 박수홍의 미담이 쏟아진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라스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노래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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