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의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씨가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식을 보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텐아시아는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씨가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요 투자자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성유리 소속사 측은 MBN스타에 개인적으로 투자를 한 것은 알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지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2019년 성유리는 빗썸 주주사인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성유리는 현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전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지만, 빗썸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 디스패치는 박민영의 전 연인 강 씨에 대해 보도를 했고, 이 과정에서 성유리 남편이자 골프 코치인 안성현이 언급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안성현의 차량 대여 및 강 씨와의 친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지난 17일 텐아시아는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씨가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요 투자자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성유리 소속사 측은 MBN스타에 개인적으로 투자를 한 것은 알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지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2019년 성유리는 빗썸 주주사인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성유리는 현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전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지만, 빗썸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 디스패치는 박민영의 전 연인 강 씨에 대해 보도를 했고, 이 과정에서 성유리 남편이자 골프 코치인 안성현이 언급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안성현의 차량 대여 및 강 씨와의 친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