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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틱톡 스타 윤미니x건리버와 손 잡았다…M/V 기대감↑
입력 2022-10-17 21:28 
가수 경서가 크리에이터 윤미니, 건리버와 손을 잡으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경서 소속사 꿈의엔진 측은 "크리에이터 윤미니, 건리버가 오는 30일 발매되는 경서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경서는 윤미니, 건리버와 함께 밝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미니는 틱톡 팔로워 230만 명을 보유한 MCN 윗유 소속의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다. '돈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 챌린지 영상으로 2500만 뷰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건리버 또한 틱톡 팔로워 180만 명을 보유한 MCN 숏뜨 소속의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다. '골반좌'라는 애칭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미니, 건리버가 이번 경서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다. 이들의 연기와 경서의 신곡이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진다.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를 히트시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오는 30일에는 '나의 X에게'를 잇는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다.
경서의 신곡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윗유, 숏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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