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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활동중단 “사생활 논란 진위 파악 중…원어스 5인 체제 예정”(전문)[공식]
입력 2022-10-17 15:32 
레이븐 활동중단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원어스 레이븐이 활동을 중단한다.

RBW는 17일 오후 원어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해당 건의 진위를 면밀하게 파악 중으로, 사실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레이븐의 모든 활동은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어스는 향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5인 체제로 이어 간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사는 유포 당사자의 주장이 명확한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라며 관련 게시물과 원어스의 다른 멤버들은 일체 무관함을 확인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RBW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그룹 원어스(ONEUS)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근 SNS에서 유포되고 있는 멤버 RAVN(레이븐)의 사생활 이슈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해당 건의 진위를 면밀하게 파악 중으로, 사실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레이븐의 모든 활동은 중단될 예정입니다. 이에 원어스는 향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5인 체제로 이어 갑니다.

당사는 유포 당사자의 주장이 명확한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관련 게시물과 원어스의 다른 멤버들은 일체 무관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보다 더 신중하게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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