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손꼽혀온 종로구 창신1동 일대가 역사와 관광, 패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도시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창신1동 일대를 6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하며 용적률 806~971%를 적용해 최고 40층 규모의 상업과 업무, 주거시설 2천116가구가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흥인지문 인근에 대규모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되며 건립된 지 40년 이상 지난 '동대문아파트'는 철거하지 않고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창작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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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창신1동 일대를 6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하며 용적률 806~971%를 적용해 최고 40층 규모의 상업과 업무, 주거시설 2천116가구가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흥인지문 인근에 대규모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되며 건립된 지 40년 이상 지난 '동대문아파트'는 철거하지 않고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창작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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