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명제과 납품업체 반품 재활용 적발
입력 2010-02-10 10:13  | 수정 2010-02-10 13:36
식약청이 발렌타이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제조업체 24곳을 점검한 결과 반품된 제품을 재가공한 업체 3곳을 적발했습니다.
제조업체 M사는 유명 업체에 납품했던 '해바라기 초코볼'이 품질불량으로 반품되자 이를 재가공한 후 납품하려고 보관했습니다.
나머지 2개 업체는 품목신고와 다르게 제품을 제조하거나 시설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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