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설이 가까워지면서 가격이 뛰고 있는 사과와 명태 등의 공급을 큰 폭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민생안정 차관회의를 열고 설까지 남은 기간에 사과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3배, 명태는 5배 이상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재정부는 사과와 배 등 24개 설 특별점검품목에 대한 가격동향을 점검한 결과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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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민생안정 차관회의를 열고 설까지 남은 기간에 사과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3배, 명태는 5배 이상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재정부는 사과와 배 등 24개 설 특별점검품목에 대한 가격동향을 점검한 결과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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