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신속히 이란 제재 착수"
입력 2010-02-10 05:39  | 수정 2010-02-10 10:5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생산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국제사회가 신속히 새로운 제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정례브리핑장에서 "이란은 핵무기를 추구하고 있지만, 용납할 수 없다"며 이란의 핵 보유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또 "미국은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에 대해 중대한 제재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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