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연방정부 이틀째 휴무…추가 폭설 예보
입력 2010-02-10 05:39  | 수정 2010-02-10 08:48
워싱턴을 포함한 미국 동부지역에 추가 폭설이 예보되면서 워싱턴 일대 연방정부 기관이 이례적으로 9일까지 이틀째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인사관리처는 긴급 업무가 있는 공무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연방정부 인력은 집에서 대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미 기상 당국은 또 현지시각으로 10일 저녁까지 워싱턴 일대에 25~50cm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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