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자, 박나래·오은영 생일 축하 메시지 공개 "사랑합니다"
입력 2022-10-14 11:46 
생일을 맞은 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가 박나래와 오은영의 축하를 받았다.
14일 미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뜨자마자 도착한 첫 선물. 생일마다 한우 보내주는 우리 나래 고마워. 나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보낸 한우 선물의 캡처 사진이 담겼다.
미자는 또 다른 게시물에 "사랑하는 오은영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SNS 메신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국민 멘토' 오은영은 "아름다운 미자, 오늘 귀한 날이네요. 미역국은 드셨어요? 해피 버스데이. 기억에 남을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미자는 "넘 감사해요. 선생님께 생일 축하를 받다니 행복해요. 어머니도 저도 오은영 선생님 만나서 많이 회복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아 선생님"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미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코미디언 활동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또 "박나래 덕에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박나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미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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