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근교서 규모 3.0 지진 발생
입력 2010-02-09 21:51  | 수정 2010-02-10 00:42
경기도 시흥시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해 서울 근교 지역에서 주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9일) 오후 6시쯤, 시흥시 북쪽 8km 지점인 대야동 은계초등학교 부근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권 곳곳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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