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희, ‘영탁과 결혼설’ 가짜 뉴스에 분노 “참는 것도 한계”
입력 2022-10-14 10:02 
윤희 영탁 결혼설 가짜 뉴스 분노 사진=윤희 인스타그램
가수 윤희가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윤희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고소하기 전에 내리셨음 좋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가짜 뉴스인 영탁과 윤희의 결혼설 영상이 캡처되어 담겨 있다.

이어 윤희는 참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 사람 아니다”라며 누가 이상한 댓글 달길래 뭔소린가 했더니”라고 분노했다.


또한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 하나 살 돈 버셨냐. 노이즈마케팅 되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별... 깨끗하게 돈 버셔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기사를 3만명이나 보셨다. 난 또 30만 명한테 이유없이 욕먹겠다. 생각만 해도 배부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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