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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3주기…오늘(14일)도 그리운 복숭아 미소[M+이슈]
입력 2022-10-14 05:32 
설리 3주기 사진=DB
f(x) 출신 故 설리의 사망 3주기가 오늘(14일) 돌아왔다.

故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당시 고인의 매니저는 전날 통화한 이후부터 연락이 닿지 않자 故 설리의 자택을 방문했고, 사망한 고인을 발견해 신고했다.

무엇보다 故 설리는 사망 전날까지도 스케줄을 소화하고 SNS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고인이 키우던 반려견 고블린은 절친인 배우 김선아가 입양했다. 김선아는 고블린의 공식 SNS를 개설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故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걸그룹 f(x)로 활동했다.

f(x) 활동 당시 ‘라차타 ‘피노키오 ‘핫썸머 ‘첫사랑니 ‘일렉트릭 쇼크 등을 발매했으며.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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