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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vs 양키스전, 악천후 예보로 하루 연기 [ALDS2]
입력 2022-10-14 02:26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비로 하루 연기됐다. 사진= MK스포츠 DB
14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뉴욕 양키스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날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 팀간 경기가 지속적인 악천후 예보로 인해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연기된 경기는 하루 뒤 열린다. 현지시간으로 10월 14일 오후 1시 7분(한국시간 15일 오전 2시 7분) 시작된다.
두 팀은 1차전 이후 이틀 휴식 뒤 2차전부터 5차전까지 쉬지않고 4일 연속 경기하는 기형적인 일정을 소화하게됐다. 2, 5차전은 뉴욕, 3, 4차전은 클리블랜드에서 열린다.
2차전 입장권을 가진 팬들은 하루 뒤 열리는 2차전 경기 입장이 그대로 가능하다. 메이저리그 정책에 따라 환불이나 교환은 불가능하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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