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금호산업 경영권 채권단이 추후 결정

산업은행은 금호산업의 경영권을 채권단이 추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 고위관계자는 워크아웃에 들어가면 채권단이 대주주가 될 것이기 때문에 경영권과 추후 매각 방향을 채권단에서 결정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다만 금호산업의 정확한 자산 실사가 끝난 이후 우리은행 등과 논의한 다음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승택 / hstneo@mk.co.kr>